저희 부모님댁 강아지들은 그리니즈 껌을 먹습니다.
이것저것 먹여본 결과 가장 잘 먹더군요..^^
다만 3마리 미니핀 중 엄지라는..한녀석만 안먹습니다.
-_-
헌데 이녀석은 원래 껌을 안먹는 아이니 뭐... 쩝..

저희집 개들은 모두 노령견, 특히 어미개인 미니는 13살...
.
때문에 그나마 물렁물렁한 그리니즈 껌도 그냥 주면 이가 아파서 잘
못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껌에 물을 뿌린 뒤, 렌지에 살짝 돌려서 그리니즈 껌을
부드럽게 만들어서 줍니다.
그러면 노령견도 이래이래~ 그리니즈 껌을 맛있게! 부담없게! 잘
먹을 수 있지요^^
맛있어 보이십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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