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역 고양이카페 / 캣카페
후기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
서현역에서 유명한 고양이카페 / 캣카페
'못말리는고양이'에 다녀왔어요 :)
인당 입장료가 7천원인가 8천원인가 가물가물..
카드결제 되구요~
고양이 간식 따로 팔구요~
인당 음료 한잔씩 나옵니당.
서현역 고양이카페/캣카페
못말리는고양이에 입장하자마자 요래요래 

부끄부끄 자세로 자고있는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ㅎㅎㅎ
너구리마냥 털이 복실복실하고 긴 고냥이도 있구욤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있는 털없는 고양이!
스핑크스도 있었습니다.!

제가 많은 고양이 카페를 가본것은 아니지만,
서현역 캣카페 못말리는고양이의 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 카페보다 활기찬 느낌이었습니다.
(저녁에 가서 그른가..ㅋ)

아 요녀석. 캣타워 안에서 계속 이자세로 잠만 자는데...
너무 귀여웠다능..

요기 또 잠꾸러기 하나 추가요~

요기도..ㅋㅋㅋ

서현역 고양이카페 / 캣카페
못말리는 고양이 내부에는 캣휠이 있는데요,
요 고양이가 이 캣휠을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ㅋㅋㅋ
얼마나 잘 돌리능가 동영상 한번 보시고 갑시다~
못말리는고양이 카페엔 유독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많았습니다.
요녀석도 그중 하나! ㅋㅋㅋ
사진엔 안보이지만 이녀석... 조그마한 가죽지갑 깔고 앉아있어요 ㅋㅋ



꺄악! 스핑크스! 스핑크스!!

추위를 많이 타는지
따로 보온을 해주시더라구요.
저기서 안나옴..ㅋ


그리고 욘석...
그리고 욘석...
자꾸 높은곳에 올라가더라구요.ㅋㅋㅋ
결국 창틀에 아슬아슬하게 올라가 있더라능 ㅎㅎ

아이코~ 예쁜 고양이~


그리고 위의 사진 고양이...
이녀석, 자기 맘에 드는 옷에 가서 꾹꾹이를 하더니 자리를
잡습니다.
욘석말고 다른 녀석도 꾹꾹이 삼매경..ㅋㅋ
아래 영상 한번 보세요 ㅋㅋ
다시 사진으로 돌아와서...

위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현역 고양이카페 / 캣카페
못말리는고양이 입구에는, 고양이 털을 제거할 수 있는 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이 고양이 완전 무릎냥이라는!!



마지막 욘석은...
아까 영상에서 열심히 꾹꾹이하던 녀석 ㅋ
남자친구 옷에 열심히 침발라가며 꾹꾹이 하더니 저기서 졸더라구요
ㅎㅎㅎ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현역 고양이카페
못말리는고양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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